하늘내린 인제 생물자원의 수도

백담마을(용대2리)


  • 내설악의 백담사에 근접한 마을로, 백담사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백담마을에서 향토 특산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황태와 산나물이다. 황태축제는 백담마을 황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을 주민이 하나된 모습으로 주최가 되어 진행되는 뜻있는 지역축제다.

  • 체험의 고장, 백담마을 백담마을은 지친 현대인에게 마을 휴식과 동시에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백담사가 위치하고 있는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한껏 간직한 내설악 트레킹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조국애와 민족애를 느낄 수 있는 만해 박물관에서의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빙벽타기,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등의 레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보는 관광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 부딪쳐 느끼는 체험관광의 고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백담마을을 방문해서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백담마을

     

    빌딩숲속에서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편안한 안식이 되어 줄 것입니다.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품속 같은 편암함이 느껴지는 곳, 욕심없이 살아가는 마을주민들의 순수한 모습에 백담 마을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질 것입니다.

  • "학습과 휴식이 함께하는 마을"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이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