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자연속에 옛것을 지키는 작은마을강원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는 대터, 소재골, 도리촌, 말거리, 김장소로 이루어진 작고, 깨끗한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백두대간의 지맥인 대암산 자락이 소양강에 닿는 지점에 마을이 위치해 있어서 4계절 수량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특히 대암산 계곡 약 10km 구간의 소재골은 칡소, 뒹소등 동식물들과 함께 산골의 여유로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좋은위치, 좋은 자연환경 속에 젊고 좋은 인심휴전선에 인접한 마을로 원통에서 서화방향 4km 지점에 위치 해 있으며 행정구역상 강원도 인제군과 양구군의 경계사이에 있습니다.춘천에서 46번 국도 이용시 1시간20분이 소요되며, 서울에서는 2시간이 소요되고 속초는 1204지방도와 44번국도 이용시 1시간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깨끗한 환경과 더불어 월학리의 주산인 대암산은 원습지로 희귀 동식물의 자생지로 유명합니다. 좋은 위치와 좋은 자연 환경속 ... 그안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정겹고 푸근한 내고향 좋은 인심이 있습니다.

꿈과 여유로움이 있는 농촌 전통 테마마을인제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환경농업이나 그린 투어리즘에 대한 높은 열의와 관심속에 월학리가 농촌 전통 테마마을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농가환경 개선, 유실수 심기, 산책로 조성, 자전거 도로, 소재골 계곡 정비 등을 통하여 맑고 깨끗하고 안정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기 위하여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민들에게는 어릴적 옛고향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고 자녀들에게는 산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마을로 여러분께 다가서겠습니다.